옵션거래에 대한 기본 개념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오늘도 번창하시고 안전한 투자 되실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옵션거래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옵션거래도 선물거래와 비슷하게 미래의 가격에 대해서 미리 예상하여 거래를 하는 것인데요.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옵션거래 기본개념

 

 

 

옵션거래라하면 생소하고 개념이 바로 와닿지 않는데요~ 실제로 옵션거래는 우리 생활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아파트 분양을 할 때 분양권을 사고 파는 것이 옵션거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옵션거래는 프리미엄을 주고 아파트 분양권을 사고 파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었지만 예전의 예를 들어 옵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핫새지면서 아파트 분양시장도 덩달아 햇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아파트 분양을 받게 되면 신축의 아파트를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구축 아파트를 사기보다 분양받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소수의 사람들만 분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분양을 받지 못 한 사람들은 웃돈을 줘서라도 분양권을 사게 됩니다.

여기서 웃돈이 바로 프리미엄을 뜻 하는데요~ 그래서 한때 투기 세력들이 분양을 받아 분양권의 프리미엄을 높게 형성시켜 사고파는 시장이 형성되곤 했는데, 이것이 바로 옵션거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준양권은 실제로 아파트를 매매한 것이 아니라 아파트가 다 지어졌을 때 잔금을 치르고 아파트를 매매하겠다는 증서입니다. 옵션도 이와 비슷하게 추종자산의 미래의 가치를 현재 정해진 가격에 사겠다는 계약인 셈입니다.

 

 

옵션의 만기보유

 

 

 

옵션거래도 만기가 있는 상품입니다. 옵션거래가 만기 때까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예를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부동산으로 예를 들어 말씀 드리면 분양가가 3억원인 A아파트에 프리미엄이 1000만원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고 했을때 어떤한 사람이 A아파트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1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매수하였습니다. 아파트 준공허가가 떨러지고 아파트의 가격이 50% 올라 입주일이 되었을 떄 시가 4억 5천만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은 1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4억 5천만원의 집을 3억에 매수할수 있게 됩니다. 이때 1000만원으로 1억 5천만원을 벌었으니 15배 이상의 수익을 발생 시킨 셈 입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입주시점이 되서 아파트 가격이 2억 5천만원 으로 떨어졌을때 분양권을 산 사람은 5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1,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1억원의 손실이 발생 했으니 5배 손실이 발생하게 된 셈입니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계약금을 날리고 입주를 포기하는 편이 났습니다. 그러면 손실금은 프리미엄 금액과 계약금으로 한정되게 됩니다.

 

 

옵션 중간청산

 

 

 

그렇다면 옵션을 만기 때까지 가져가지 않고 중간에 청산을 한다면 어떤 흐름이 발생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아파트 분양권을 예시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분양권을 프리미엄 1000만원을 주고 매수 했습니다. 예상대로 아파트 가격은 계속 상승 하였고 프리미엄 2000만원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1000만원에 매수한 사람은 다시 2000만원에 팔아서 1000만원의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여 프리미엄 500만원 떨어졌다면 분양권을 매수한 사람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분양권을 500만원에 매도함으로써 500만원의 손실을 한정 지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옵션의 중간청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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