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피구 효과(Pigou effect)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 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시간은 알아두면 좋은 경제용어 중 하나인 피구 효과(Pigou effect)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피구 효과(Pigou effect)란???
피구 효과는 물가하락에 따른 자산의 실질가치 상승에 경제주체들의 소비를
증가시키게 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경기 불황이 심해짐에 따라서 물가가 급속
하게 하락하고 경제주체들이 보유한 화폐량의 실질가치가 증가하게 되어 민간의
부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소비 및 총 수요가 증대되는 효과를 말한다.
경제학자 피구는 소비가 소득뿐만 아니라 실질 자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았다. 수입이 같아도 보유한 재산이 더 많은 사람이 소비가 크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불황이더라도 사람들은 물가가 하락하면 실질자산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어 이는 소비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갖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이 오를 경우 수입이 그대로 여도 씀씀이를 늘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이다.
물가 상승은 돈의 실질적 가치 하락을 동반한다. 화폐뿐만 아니라 화폐로 표시된 모든
자산의 실질적 가치도 덩달아 낮아지는데 반대로 물가하락은 화폐로 표시된 모든
자산의 실질적 가치를 높인다. 이와 같이 물가 변동이 자산의 실질적 가치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경제 추제의 소비에도 영향을 미치는 소득 효과를 실질자산 효과라고 한다.
피구효과의 유례
피구 효과는 영국의 경제학자인 아서 피구(Arthur Cecil Pigou)가 제시한 실진 잔고(자산)의
증가에 따른 소비 증가가 유발하는 산출과 고용의 관계를 분석한 개념이다. 1943년 피구가
연재한 8페이지의 기사인 "The Classical Stationory State"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피구는
이 글 훨씬 이전에 잔고과 소비의 연관관계를 제시하였다.
고전 경제학의 전통에서 피구는 고정 가격이 수요 충격 후 자연 생산략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여전히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전 하였지만 경제가 일반적으로 복귀하는 "자연 요율"
이라는 아이디어를 선호 하였다. 피구는 실제 균형 효과를 케인즈주의 모델과 고전 모델을
융합하는 메커니즘으로 보았다. 실질균형효과로 구매력이 높을수록 정부지출과 투자지출이
감소한다. 하지만 피구 효과에 대한 비평가들은 그 효과가 항상 경제에 적용했다면 1990년대
일본의 제로에 가까운 명목 이자율이 역사적 일본의 디플레이션을 그들보다 더 빨리 끝낼
것으로 예상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피구 효과에 대한 다른 명백한 증거는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소비자 지출의 장기
침체일 수 있다. 피구는 가격 하락이 소비자를 더 부유하게 만들고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일본 소비자는 가격이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구매를 연기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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