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초공부

해외선물 거래의 역사

안전해외선물 2024. 6. 25. 11:10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오늘도 번창하시고 안전한 투자되실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오늘은 선물거래의 역사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선물거래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요~ 16세기 초반 유럽의 벨리게의 앤트워프, 프랑스의 리용거래소 등에서 곡물, 양모, 향신료 등이 선물거래가 이루어 졌다는 기록이 있고, 17세기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번창에 따라 암스텔담 거래소에서도 선물거래를 하였다고 합니다. 국가 별 선물거래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17세기경 도구카와 막부시대의 미곡거래 제도가 발생했으며 이것이 세계 최초의 공식적인 선물거래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쿠가와 시대에 지방의 제후들은 중앙정부가 위치해 있던 에도에서 적어도 일년의 절반이상을 지내야만 했는데, 이는 쇼오군의 명령에 의한 것으로 지방제후들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런데 지방제후들은 생활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자신의 영지에서 필요할 때마다 쌀 등을 운반해 와서 에도와 오사카의 현물시장에서 돈을 마련했는데, 나중에는 아예 창고를 지어놓고 이곳에다 자기 영지에서 생산된 물품을 한꺼번에 보관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내다팔아 현금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농사 기술로는 일년에 한번 밖에는 수확을 할 수 없었으므로 현금이 고갈된 일부 제후들이 가을에 수확할 농작물을 담보로 물표 즉, 창고증권을 발행하게 되었으며 상인들에게 이 물표를 팔아 현금음 마련하였습니다. 이 물표들은 다시 상인 사이에서 거래가 되면서 유통성을 가지면서 일종의 유가증권의 형태로 점차 거래가 활발해지기 시작하였고 당시의 오사카 요도야라는 큰 상인 집에는 항항 많은 상인들이 몰려들었으며, 이들은 이곳에서 거래에 대항 정보를 교환하고 또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요도야의 가격은 점차 오사카 시내의 쌀 가격을 선도하는 가격지표로 여겨지게 되었으며 1659년에는 실제 일본의 첫 상품거래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697년에 요도야는 자기의 본거리를 오사카의 관할지방인 도지마로 이전하였는데, 이곳이 바로 도지마 쌀 시장으로 이름이 알려진 일본의 최초의 상품거래소가 자리를 잡은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19세기 초기에는 농부들이 곡물이나 가축을 매년 일정한 시기에 출하시키는 것이 보통이었으며, 이에 따라 출하시점에 홍수출하되는 공급량 때문에 가격은 낮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상황은 창구의 부족과 수송수단이 미비된 시카고의 경우 특허 심해, 곡창지대인 중서부지역의 농부는 매년 추수가 끝나고 육로 또는 수로를 통하여 출하하였으나, 유통상의 문제로 결국 생산비도 안되는 헐값에 팔거나 길러리에 쌍아 놓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5대호로 버리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수확기인 가을에는 곡물의 공급이 수료를 초과하였고, 이에 따라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반면에 여름이 되면 미국내의 곡물재고는 연중 최저선에 도달하게 되어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질러 곡물 가격이 급등하였고, 필요한 곡물을 살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거래양상이 상당히 불안정하였습니다. 또 곡물의 품질에 대한 기준이나 표준이 될만한 중량에 대한 관념이 없어 거래가 무질서하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거래가 극정을 부렸고 이로 인해 분쟁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에 곡물의 수급과 유통의 원활성 및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목적으로 1848년 4월 82명의 시카고 상인들이 상거래 발전을 위해 세계 최초 거래의 중심이 되었으며, 세계적인 곡물거래량의 80% 이상이 거래되고 있어 시카고 곡물거래소라고도 불립니다. 그러자 최근들어 금융 선물거래가 급증하여 1984년도에는 금융선물거래량이 곡물선물거래량을 상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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