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 입니다!!!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이번 시간은 해외선물 거래를 하면서 기초 용어중 하나인 블록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블록딜(Block Deal) 이란????
시장에서 기관이나 자산이 큰 투자자들의 대량매매를 블록딜이라 부르며,
블록세일이나 일관매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물 시장에서 주식이나 상품들이 대량으로 나오게되면 시장 가격에
큰 변동성을 동반하는데 이러한 경우 대량의 매수(매도)자는 원하는 가격으로
매매할수 없게 되므로 사전에 반대 매매자를 구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치 않고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장 시작 전이나 장 마감 후에 전일 종가나 당일
종가에 매매되는 형태 입니다.
블록딜의 소식이나 그러한 정황들을 확인하면, 그에 따른 상황을 알아보고
적절히 대응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해외서물 시장에서도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큰 물량의 거래가 이루어지면
큰 변동성을 동반하게 됩니다.
블록딜이 미치는 영향
블록딜은 표면적으로 보면 급락의 위험성을 배제하는 좋은 방법으로 보일수
있지만 다음 장이 열릴 때 급락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시장에서 주식 혹은 상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대량의 상품의 공급이 급격하게 늘어날 경우 가격이 급락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급등을 할 것입니다.
이를 피해서 반대매매자를 구해 거래를 하는 방식이기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한 다음날에는 가격의 변동성이 커져 투자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포래하기도
합니다.
장중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는데 장우네 대량매매가 이루어지면
사실관계보다는 투자심리에 의해 폭락하는 상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격의 급변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큰 물량을 거래하는 참여자들의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일 수 도 있습니다.
블록딜은 악재
대량의 주식이 시장에 풀리기 떄문에 당연히 블록딜은 악재이다.
아주 특수하게 성장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한 대량매도가 아니라면, 사실상 대부분은
악재로 반영된다. 특히 엑시트를 위한 투자자들의 블록딜은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는데
그래서 과거 내부 정보를 이용해 공매도를 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의 약 43% 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입니다.
그 중심엔 항상 블록딜을 활용한 공매도가 있었습니다.
대량 거래를 하는 주관사로부터 정보를 받은 증권사는 미리 이 사실을 캐치한 후
공매도를 하고 그 후 실제로 대량의 주식이 시장에 풀렸다는 블록딜 뉴스가 나오면서
주식이 폭락하고 곰애 세력은 이를 통해 돈을 버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블록딜이 발생했을때 주가 급락에 따른 손실을 개인 투자자들이
대부분 보게 되는 셈입니다. 법조계에서도 블록딜 공매도를 위법행위로 보고
있고 증권계에서는 블록딜 후에 주자가 글락하기에 이를 대비한 헤지전략으로
공매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항상 안전 투자하시고 해외선물 관련 문의 사항 있으시면
밑에 사진 클릭시 상담 연결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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