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표] 개인 소비지출(PCE)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미국경제지표 중 하나인 '개인 소비지출'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sumption Expenditure, PCE) 이란???

 

 

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파악해 금리 인상 또는 인하 유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미국의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와 관련된 미래에 구매력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이다.

 

PCE에 포함되는 항목들은 음식, 주거, 의료, 교통, 오락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단 실제 계산에

 

있어 토지와 건물 구입비는 제외된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인 CPI와 PCE는 모두

 

인플레이션 측정에 사용되는 주요 지표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CPI는 PCE보다 먼저 발표

 

되고 있으며 언론의 주요 관심사로 활용된다. 물가연동국채인 TIPS는 인플레이션 측정에

 

CPI를 기준으로 하고 생활비 지원 등 정부의 여러 프로그램들도 CPI를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물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로 둔 연준은 PCE를 사용하고 있다.

 

지표 해석

 

● 시장은 소비지표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 연준이 물가지수를 파악할 때 PCE 개인지출을 활용한다.

 

●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실제수치가 예상치보다 낮은 경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경제성장의 악순환이 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표 확인

 

● 발표 기관

 

- 미국 상무부 산하의 경제분석국에서 발표

 

● 발표일 / 시간

 

- 매월 마지막 주 정도에 동부 표준시 오후 10시 30분 전월 통계치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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