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표] 미시건대학 소비자심리 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미국경제지표 중 하나인 '미시건대학 소비자심리 지수'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시건대학 소비자심리 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 란???

 

 

미국의 미시건대학교가 매월 약 5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시간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현 경제여건에 대한 평가와 기대치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이를 

 

소비자심리 지수라고 불리고 있다.

 

1966년 1분기 값을 평균값을 10으로 놓고 이를 밑돌면 1966년 보다 경기가 나쁘다고

 

판단하며, 100을 상회할 경우에는 1966년보다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표는

 

1946년에 개발한 방식으로 미시간 대학의 조지 카투나 행동 경제학 교수가 개발한

 

방식으로 이후에 소비자심리 지수로 발전 시켜왔다.

 

14일 정도 간격으로 예비치와 확정치가 발표되며, 확정치보단 예비치에 대한 주목도가 

 

더 높은 편이다. 그리고  미국 GDP의 70% 를 차지하는 소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지표 해석

 

● 기준치 100을 상회할 경우 경기가 회복 될거라 믿거나 또는 최소한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을 판단하는데 의미한다.

 

● 기준치 100을 하회할 경우 경기의 대한 전망이 어둡거나 부정적임을 나타내는 것을 판단하는데 의미한다.

 

 

지표 확인

 

● 발표 기관

 

- 미국 미시건대학교 톰슨 - 로이터에서 발표

 

● 발표일 / 시간

 

- 매월 중순에 예비치를 발표하고 예비치 발표 14일 후 확정치를 발표

 

- 동부 표준시 오전 9시 55분 당월 통계치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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