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두 번째 환자의 뇌에 자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2일 방송된 팟캐스트 렉스 프리드먼의 팟캐스트에서 두 번째 환자고 첫 번쨰 환자와 비슷하게 척추 손산을 입은 환자라고 말하였다. 이어 두 번째 환자의 뇌에 이식된 임플란트 칩 전극(전기 신호를 전달하거나 감지 하는 장치)중 400개가 작동하고 있다며 "전극도 많고 잘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럴링크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1천 24개의 전극을 사용한다. 머스크는 "징크스를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두 번째 임플라트는 매우 잘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뉴럴링크는 신체 손상을 입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작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