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언더슈팅(Undershooting)과오버슈팅(Overshooting)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오늘도 먹튀업체, 불법리딩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번 시간은 경제용어 중 하나인 '언더슈팅' 과 '오버슈팅'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언더슈팅(Underahooting), 오버슈팅(Overshooting)이란???

 

 

- 언더슈팅 : 환율 및 주가, 금리,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발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 오버슈팅 : 환율 및 주가, 금리,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하는 현상을 가리키며, 보통 자산 가격의 큰 상승 발생시

 

                   오버슈팅이라 한다.

 

오버슈팅과 언더슈팅은 군중 심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가는 결국 번 돈과 

 

벌 돈, 기대심리와 군중심리가 엮이면서 차트에 그 양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투자자의 목표는 정상범위 이하로 내려온(언더슈팅) 주식을 매입해서

 

정상범위 이상의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건 말 그대로 이상적인

 

얘기에 가깝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환율에서의 오버슈팅

 

 

일반적으로 환율은 기축 통화인 달러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들어

 

한국정부가 코로나 19 팬데믹에 의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서 경기 부양책으로 

 

많은 화폐를 찍어내게 되면, 자연스레 통화량도 함께 늘어나게 된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달러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환율 상승이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팽창된 통화량으로 인해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나면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다시 새로운 균형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환율에서 의미하는 '오버슈팅 현상'에 해당한다.

 

 

주식에서의 오버슈팅

 

 

주식에서 말하는 오버슈팅은 대체적으로 불장(주가 상승기)에 주가의 목표치가 

 

시장에 보다 일찍 반영되어 실제의 가치보다 더욱더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을 야기

 

한다. 일시적으로 버블이 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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