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의 민감도 델타, 감마, 세타, 베가, 로우 에 대해 알아보기 -2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 입니다!!!

 

오늘도 번창하시고 안전한 투자 되실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옵션의 민감도(옵션 그릭스 : Option Greeks)의 표시법인 델타, 감마, 세타, 베가, 로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3. 세타(Theta)

 

 

 

시간의 경과의 따른 옵션 가격의 변화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만기일에 접근함에 따라 시간 가치가 감소하기 떄문에

 

옵션을 시간가치 잠식상품이라 합니다. 잔존기간이 짧을 수록 만기에 가까울 수록 세타는 커진다. 즉 만기에 가까울 수록 

 

시간 가치는 급격히 감소하게 되므로 세타는 커진다.

 

세타값은 흔히들 애기하는 시간가치에 대한 옵션 프리미엄을 얘기하는데, 이런 시간가치는 항상 소멸 되기에 세타값은 

 

콜/풋 옵션 모두 한상 (-) 값을 갖는다. 

 

예를 들어 하루 세타값이 -0.1 이라면 1일이후 옵션 가격은 0.1만큼 감소할 예정이라는 얘기이다.

 

세타의 절대 값은 등가격일때 가장 큰 값을 가지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시간가치는 급격히 하락시키기에 옵션 매도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세타는 옵션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옵션 매도자가 거의 항상 이기는 게임을 

 

제공하는 원천이다.

 

 

4. 베가(Vega)

 

 

 

베가(Vega)는 대상자산의 가격변도에 따른 옵션가격의 변화정도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변동성이 높을 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불확실성은 시간의 주요변수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높을수록 옵셥의

 

가치는 커지고 등가에서 최대값을 갖는다.

 

옵션 가격은 변동성이 커질수록 가격이 증가하기 때문에 콜옵션/풋옵견 상관없이 옵션 매수자는 베가값이 항상

 

(+)이며 옵션 매도자는 항상 (-) 값을 갖는다.

 

베가값을 응용하여 트레이딩하지는 않지만 옵션 매도자가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이기도 한데 옵션을 매도한 상태에서

 

변동성이 갑자기 커지게 되면(베가값증가) 옵션 가격이 대폭 상승하는 이유가 된다.

 

 

5. 로우(Low)

 

 

 

로우(Low)는 금리변화에 대한 옵션 가격의 변화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옵션 가격은 금리변화에 대하여

 

비탄력적이므로 로우의 상대적 중요도는 떨어진다.

 

금리가 상승하면 지불가격이 낮아져 콜옵션 매수자에게 유리하고, 풋옵션 매수자에게는 수령가격이 낮아져 불리해

 

지는데 따라서 로우는 콜옵션 매수의 결우 +, 풋옵션 매수의 경우 - 가 된다.

 

 

항상 안전 투자하시고 해외선물 관련 문의 사항 있으시면 밑에 사진 클릭시 상담 연결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