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의 민감도 델타, 감마, 세타, 베가, 로우 에 대해 알아보기 -1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오늘도 번창하시고 안전한 투자 되실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옵션의 민감도 델타, 감마, 세타, 베가, 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옵션의 민감도란?

 

 

옵션의 민감도는 옵션의 가격이 특정 변수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옵션가격은

 

기초자산가격, 생사가격, 만기까지의 기간, 옵션가격의 변동성, 이자율에 영향을 받는데 이들 변수가 변할 때 

 

옵션 가격이 얼마나 변하는가를 옵션 민감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민간도를 델타, 감마, 쎄타, 베가, 로우로 표시하기 때문에 민감도를 옵션 그릭스(Option Greeks) 라고도 부릅니다.

 

 

1. 델타(Delta)

 

 

 

기초자산의 가격변화에 대한 옵션 프리미엄의 변화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옵션

 

가격이 얼마나 변하는 지를 나타내는 다위이다.

 

옵션 종목별 델타는 DDE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그러무로 선물지수 1포인트 변동에 따라 옵션은 

 

몇 틱이 변동할 것인지를 델타를 보고 미리 알 수 있다.

 

기초자산을 매입하고 있으면 100%, 매도하고 있으면 -100%의 델타값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ATM 옵션의 

 

델타 값은 50% 이며ㅡ 동일 만기와 행사가를 지닌 콜옵션과 풋옵션 델타의 절대값 합계는 항상 100% 이다.

 

델타값의 +,- 부호는 기초 자산 가격 상승시 수익이 증가하느냐 감소하느냐의 차이이다. 콜옵션 및 풋옵션 매도의 델타값은

 

항상(+), 콜옵션 매도 및 풋옵션 매수의 델타값은 (-)이다.

 

델타값은 기초자산이 금외가에서 등가로 움직일 떄까지(0에서 50%까지) 2차 함수 처럼 급격히 증가한다. 

 

델타 값은 등가를 지나면서 변곡점을 지나게 되고 그 증가 속도는 둔화된다.

 

델타값은 헤지 비율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결국 나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인 숏스트랭글(OTM양매도)에서

 

끊임없이 델타 헤징을 추구하는 과정이기에 항상 주의 깊게 보는 값이기도 합니다.

 

 

2. 감마(Gamma)

 

 

 

기초자산의 가격병화에 대한 델타의 변화 정도를 말하는데 감마가 높을 수록 대상 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높음을

 

의미하는데 즉 감마는 델타의 기울기를 의미 하는 것이다.

 

감마값은 옵션매수자는 항상(+), 옵션 매도자는 항상(-) 값을 가지게 되므로 옵션 매수자에게 유리하게 작용된다.

 

따라서 숏스트랭글 포트폴리오 구축시 기초자산 가격 변화가 크다면 델타 중립이 꺠지게 되고 그 속도가 

 

가속화 되기 때문에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리스크 헤징을 위해서는 가격 변화에 따른 델타 리밸린싱

 

뿐 아니라 감마 헤징이 필요한 이유이다. 증거금 관리 차원에서 내가 옵션 매수를 통해 감마 값을 낮추어 

 

델타, 감마 중립을 꾀한다. 델타 중립 포트폴리오는 기초자산 변화가 작을때 의미가 있고, 감마 중립 포트폴리오는

 

기초자산 병화가 클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다음시간에는 이어서 세타, 베가, 로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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