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알아보기

금리(Interest Rate)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해외선물 2024. 7. 31. 13:51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 입니다!!!

 

오늘 정말 덥네요 ㅜㅜ 야외 활동 자제해야겠습니다 ㅜㅜ

 

오늘도 어김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부터는 알아두면 좋은 경제 상식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금리(Interest Rate)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Interest Rate) 란???

 

 

금리의 뜻은 돈을 빌려준 뒤 다시 되갚았을 때 돈을 빌린 댓가로 원금에 대한 이자를

 

얹어 주는 것을 말한다. 즉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금리라고 보면 된다.

 

금리도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자금 공급보다도 수요가 많게 되면 

 

금리는 올라가게 되고 반대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금리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금리가 높고 낮음에 따라 돈의 흐름 방향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금리가 높으면 돈은 

 

당연히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으로 몰리기 마련이다. 안정적으로 이자를 많이 받아

 

낼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면 금융기관이 아닌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해외선물, 코인 등

 

투자 형태나 제테크로 몰리게 된다. 이자가 적은 은행 예금에 돈을 묶혀두기 보다는

 

토지나 건물을 사두거나 내가 봐두었던 기업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수익성이

 

좋다고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다.

 

 

금리의 종류

 

 

공정금리

 

- 한국은행이 다른 금융기관에 돈을 빌려주었을 때 적용하는 금리, 여러 금리 수준을정하는 데 기준이 된다.

 

대출금리

 

-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로 기업 투자나 영업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

 

우대금리

 

- 은행이 신용도가 높은 기업에게 가장 저렴한 금리로 장기대출을 해줄 때 적용하는 금리로,기업에만 해당 된다. 중앙은행의 공정 금리와 함께 한 나라의 금리 수준을 보여주는 기준금리이기도 하다.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금리로 은행에서 제시한 금리를 말한다. 은행에 돈을 맡길 경우 이자가 붙는데, 돈을 맞겨두는 기간 동안에 물가도 오르는 것은 당연하므로 은행에서 제시한 "연 이자율"보다 물가상승폭이 클 경우 마이너스 금리가 되기도 한다.

 

실질금리

 

-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나머지 금리를 말한다. 명목금리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금리의 신제 가치를 나타내며, "체감" 금리의 지표가 된다.

 

공금리

 

- 금융당국이 금리 급등을 막기 위하여 정해놀은 금리를 말한다. 공금리를 다른 말로 명목금리, 표면금리 또는 규제금리라고도 하며 한국은행의 공정금리가 대표적이다.

 

실세금리

 

- 중앙은행이나 정부 금융기관이 아닌 민간 금융기관이 적용하는 금리이다. 

흔히 일반 가정이나 기업이 시중은행에 예금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적용받는 이자율을 뜻한다.

 

콜금리

 

- 은행도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하다보면 일시적으로 돈이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럼 자금이 부족한 은행이 자금 여유가 있는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금융기관 사이에 자금 융통을 중개하는 역할을 대게 단자회사나 수수를 받고 하는데 이때 거래되는 자금에 붙는 금리를 콜금리라고 한다.

 

리보금리

 

- 리보는 런던의 은행간 금리(London Inter Bank Offrered Rates)로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자금에 부과하는 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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