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알아보기

미국의 경제분야의 성향을 표현하는 매파와 비둘기파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해외선물 2024. 8. 10. 11:39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의 경제분야의 성향을 표현할때 자주 사용되고 미국 증시 관련

 

뉴스나  Fed 의장인 제롬파월의 연설 중에도 자주 언급되는 매파와 비둘기 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매파와 비둘기 파의 어원

 

매파와 비둘기파의 어원은 베트남전쟁 때 미국의 대통령 토머스제퍼슨이 매파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베트남 전쟁을 확대하고 강화할 것을 주장하는 강경론자를 매파(Hawk),

 

전쟁확대를 반대하고 전쟁 중단을 요구한 온건파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Dove)

 

라고 지칭한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매파

 

매파는 보수적, 급진적이고 강력한 강경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무력에 의한 사태 해결도 불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경제적으로는

 

물가안정을 중시, 기준 금리 인상으로 경기과열과 물가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드릴 것을 주장한다.

 

 

비둘기파

 

비둘기파는 부드러운 온건파를 의미한다.

 

어떤 분쟁이나 사태에 대하여 자기주장을 강경하게 내세우지 않고 타협을 주시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경제적으로는 경제 성장을 중시, 기준 금리 

 

인하를 선호하고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를 활성화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매파의 대표 인물

 

매파의 주요 인물로는 연준의 제밀스 블러드를 꼽을수 있는데 그는 인플에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0.75%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거론하는 등

 

경제적으로 대표적인 매파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비둘기파의 대표 인물

 

비둘기파의 인물로는 연준의 브레이너드 전 부의장을 꼽을 수 있다. 지금은

 

연준을 떠났지만 그녀는 코로나 팬데믹이 잦아들면 높은 인플레이션은 

 

자연스럽게 둔화되는 만큼 가능한 일자리 감소를 최소화하기를 원하는 

 

대표적인 연준 내 비둘기파 인사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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