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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지표] 경기선행지수(Leading Economic Indicator, LEI)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해외선물 2024. 12. 4. 14:33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경기선행지수(LEI)'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선행지수(LEI) 란???

 

 

경기선행지수는 미국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CB)에서 발표하는 경제

 

지표로 경기 상황 및 방향 전향, 전환점 등을 파악, 포착하기 위한 경기종합지수

 

라 볼 수 있고 경제 움직임을 선행하여 등락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련의 경제 

 

통계들을 선택, 조합하여 만들어진 혼합지수이다.

 

경기 선행지수 관찰을 통해 향후 수 개월 간의 경제 성과를 보다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선행지표는 단기적으로 경제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경제지표 10개의 가중평균

 

으로 구성되어 있다.

 

● 비금융요소(7개)

 

제조업 평균 주당 근로시간(27.8%), ISM 신규주문자수(16.5%), 소비자기대지수(15.5%), 제조업체의 소비재와 자재 신규주문(8.1%), 비군수용 자본재 신규주문(3.6%), 실업수당 청구건수(3.3%), 신규 민간주택허가(2.7%)

 

● 금융요소(3개)

 

10년 만기 재무성 채권과 연방기금금리 간 이자율 스프레드(10.7%), 경기선행지수(7.9%), S&P500지수(3.8%)

 

● 경기동행지수(4개)

 

기업매출(53.2%), 비농업고용지수(26%), 이전소득을 제외한 개인소득(13.5%), 산업생산(7.3%)

 

지표 해석

 

● 경기선행지수가 수개월 동안 연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외환투자자들의 달러와 표시 유가증권 구매가 촉진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현저한 경제성장은 금리인상과 이윤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 모든 요인들은 경기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한다. 반면 경기선행지수의 지속적인 하락은 경기 둔화에 염려가 많아지거나 투자자가 시장의 대한 매력을 경감 또는 상쇄하게 된다.

 

 

지표 확인

 

● 발표기관

 

- 미국 컴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Inc)

 

● 발표일 / 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3주후 발표

- 동부 표준시(EST) 오전 10시, 매월 20일 전후 결과 발표(조사대상 월 종료 3주 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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