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표] 고용시장여건지수(Labor Market Condition Index)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미국의 경제지표 중 하나인 '고용시장여건지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고용시장여건지수(Labor Market Condition Index, LMCI) 란???

 

 

고용시장여건지수는 실업률, 구직인구 및 노동인구, 주간 평균 근로시간, 사직인구,

 

민간 구직 광고, 소비 및 기업 태도 등 9개 항목에 포함된 19개 고용시장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지수이다. 

 

매달 '활동수준(Level of activity)과 '모멘텀(Momentum)'으로 나눠서 지수를 

 

발표한다.

 

그리고 고용시장의 절대적 수준이 아닌 개선적인 추세를 보여주는데 미국의 노동시장

 

전반을 반영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다소 높은 편으로 보고 있으며, 실업률 하나만 가지고

 

고용시장을 파악하기보다는 여러 지표를 가지고 파악을 해야 한다며, LCMI가 흐름을

 

충족하고 있다고 언급하여 해당 지표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퇴사 관련 카테고리에는

 

퇴사율과 퇴사 이후 5주 안에 고용되지 않은 경우 비율이 포함되어 있다. 구직자들이

 

꺼리는 일자리 종류와 고용 계획 등과 관련된 지표도 알 수 있다.

지표 해석

 

●  0을 상회하면 고용시장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값이 클수록 개선속도가 빠르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 0을 하회한면 고용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값이 작아질수록 둔화세가 커진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지표 발표

 

● 발표 기관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발표일 / 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6일 뒤 동부 표준시 오전 10시 전월 통계치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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