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표]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미국 경제지표 중 하나인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지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지수(Rickmond Fed Manufacturing Index)란???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지수는 워싱턴 D.C, 매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및 대부분의 웨스트버지니아 지역의 제조업 조건을 측정한다. 리치몬드 지역 

 

약 100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산출하며, 선적(33%),신규주문

 

(40%), 고용(27%)을 가중치로 사용한다. 그리고 출하량, 신규수주 및 고용을 포함한 기업

 

경기의 상대적 수준을 평가한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은 매달 초 이 지역의 100여개 제조업체를 선정하여 최근 선적량과

 

신규 주문량, 신규채용자 수와 해고자 수를 조사한다. 기업은 경기에 따라서 고용과 지출,

 

투자와 같은 경제 활동 요소들을 미리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 지수는 현재 경제가 얼마나 

 

건전한 가를 나타내 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지표 해석

 

● 실제 수치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제조업에 대한 경기 전망이 긍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 실제 수치가 예상보다 낮은 경우 제조업에 대한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 리치몬드는 소득수준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 인근 수도권역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미국 전체 평균 소득보다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그 이유는 지역상 변호사와 회계사, 로비스트 등 전문직과 국가 공무원 계층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이다. 

지표 확인

 

● 발표기관

 

-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에서 매달 발표

 

● 발표일 / 시간

 

- 매월 4번째 화요일 동부 표준시(EST) 오전 9시, 당월 통계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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