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표] 신규주택판매(New Home Sales)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을 미국경제지표 중 하나인 '신규주택판매'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주택판매(New Home Sales) 란???

 

 

이 지수는 팔리거나 팔릴 새 단독주택의 판매 동향 수치이며, 모기지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매월 등락이 큰 편이다. 주택매매를 위한 계약서가 처음 작성되는 시점의 수치를

 

이용하여 지수화를 한 것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해서 거래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나, 통계적으로 계약이 파기되는 경우는 0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즉 매달 새로 건설된 주거용 주택의 판매된 수를 연율로 측정하여 지수화를 한다. 여시거

 

신규주택판매란 아직 소유자가 없고 판매를 위해 시장에 나와있는 새로 건설된 주거용

 

주택의 판매를 의미한다.

 

신규주택판매는 주택 구입자가 은행에서 모기지 융자를 받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기존주택판매건수보다 금리 변화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월별로 등락이

 

크며 또 신규주택시장은 갑작스러운 기후 변동, 혹한으로 급격하게 냉각될 수 있으므로

 

시장에서는 단발성 지표로 인식하고 있다.

 

지표 해석

 

● 신규주택판매가 증가할 경우 건설업으로 인해 경기와 일자리 창출에 근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신규주택판매가 저조할 경우 건설업과 경기 전망이 다소 어둡거나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하면 된다.

 

 

지표 확인

 

● 발표기관

 

- 미국 상무부 산하의 센서스국에서 발표

 

● 발표일 / 시간

 

-대상 월 종료 뒤 약 4주 후에 동부 표준시 오전 10시 전월 통계치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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