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초공부

해외선물 마진콜(Margin Call)과 캐시콜(Cash Call)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해외선물 2025. 5. 25. 11:20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해외선물 거래를 할 때 '마진콜' 과 '캐시콜'은 초보자가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리스크 관리 개념이다. 이 두 가지는 계좌가 위험한 상태에 빠졌을 때 증권사가 요구

 

하는 조치이며,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강제청산' 으로 이어져 계좌가 순식간에

 

파산할 수 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마진콜(Margin Call) 이란???

 

선물 계약을 유지하려면 일정 수준의 '유지증거금' 을 계좌에 보류해야 한다. 그런데 

 

손실이 누적되어 유지증거금 이하로 계좌가 하락하면 마진콜이 발생한다. 

 

● 예시

 

- 계좌 초기 자금 : $10,000

- 유지증거금 : $ 6,000

- 손실 누적 → 계좌 잔고가  $5,500 이 되면 마진콜이 발생된다. 

 

● 증권사의 행동 

 

- 전화, 이메일, HTS 메세지로 알림

- 일정 시간(보통 몇 시간 ~ 하루) 내에 현금 입금 또는 포지션 축소를 요구한다. 

 

● 대처 방법

 

- 현금을 계좌에 추가 입금해서 유지증거금 이상으로 회복

- 포지션 일부 청산해서 리스크 축소

 

 

캐시콜(Cash Call) 이란???

 

 

캐시콜은 마진콜보다 더 심각한 단계이다. 계좌의 실현손익, 미실현손익, 수수료 등을

 

포함한 총 계좌 자산이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발생한다. 즉, 증거금이 바닥났거나, 계좌

 

잔고가 음수 전환 직전이면 캐시콜이 발생한다. 

 

● 발생 조건

 

- 유지증거금도 못 채웠을 때

-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계좌 총 자산이 거의 0이 되면 증권사가 즉시 입금을 요구하거나 강제청산을 예고한다. 

 

● 대처 방법

 

- 즉시 현금 입금해야 포지션 유지 가능

- 시간 내에 입금하지 못하면 전 포지션 강제청상 된다. 

 

 

강제청산(Forced Liquidation)

 

- 마진콜이나 캐시콜을 제때 이행하지 않으면, 증권사는 예고 없이 강제로 포지션 청산

 

- 이 과정에서 슬리피지 발생, 손실 확정

 

- 이후에도 미수가 남으면 추가 입금 청구까지 가능(미수금, 로스콜)

 

 

비교 요약표

 

구분 마진콜(Margin Call) 캐시콜(Cash Call)
발생 시점 유지증거금 미달 시  계좌 자산
성격 경고성 조치 즉각적 위험 조치
대응 유예시간 있음(몇 시간 ~ 1일) 거의 없음(즉시 입금 필요)
대응 방법 입금 or 포지션 축소 무조건 입금 or 전량 청산
미대응 시 결과 강제청산 가능 즉시 강제청산 + 미수금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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