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알아보기

(경제용어) 바나나현상, 님비현상, 핌피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해외선물 2024. 10. 23. 14:21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가 오늘부터 정말 춥네요~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것

 

같네요~ 오늘도 안전투자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시간은 바나나현상, 님비현상, 핌피현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현상(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 란???

 

 

바나나현상은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 의 구절에서

 

머리글자를 딴 신조어이다. 주민 기피 시설의 설치 자체를 반대하는 사회적인

 

현상을 말한다. 폐수처리 시설, 쓰레기 소각장, 발전소, 정신병원, 교도소 사람

 

들이 좋아하지 않는 시설등이 그 대상이라 말할 수 있다.

 

 

님비(NYMBY)현상이란???

 

 

님비현상은 바나나현상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다소 차이가 있다.

 

님비는 지역이기주의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수 있는데 쓰레기 소각장이나 화장터, 

 

방사능 폐기장 등 지역 주민들이 싫어하는 시설이나 땅 값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시설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현상이다.

 

바나나현상은 해당 시설 자체의 건립을 반대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라 보면되고 

 

일부 지역의 복리후생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불가하다는 강경한 자세로 해석이

 

된다. 그에 반해 님비현상은 내 지역에만 건립하지 않는 것을 의미로 조금은 

 

바나나현상보다는 협의의 의미로 쓰인다.

 

 

핌피(PIMFY)현상이란???

 

 

핌피는 'Please In My Front Yard'의 머리글자이다. 수익성이 있는 사업은 우리 

 

지역에 건립해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님비는 혐오시설 건설을 반대한다면 그

 

반대의 뜻으로 돈이 되는 건 우리지역에 건립해달라고 부탁하는 현상이다.

 

납골당이나 원자력 발전소 같이 위험하거나 기피하는 시설은 안되지만 지하철

 

역이나 행정기관, 대형마트 등 지역 주민들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시설은 다른

 

지역이 아닌 자신의 지역으로 가져오라고 하는 현상이다.

 


 

항상 안전 투자하시고 먹튀 걱정없는 해외선물 문의 있으시면

 

밑에 사진 클릭시 상담 연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