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표] JOLTs 구인 및 이직 보고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미국경제지표 중 하나인 'JOLTs 구인 및 이직 보고서'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JOLTs 구인 및 이직 보고서(JOLTs job Openings) 란???

 

 

이 보고서는 2000년 12월부터 집계를 시작하였다. 미 노동부의 구인 및 노동 회정율을 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내용이다. 즉 미국 내 기업들의 구인, 이직, 미취업자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하고 발표하는 보고서인데 5개의 주요 요소를 발표하고 있다. 

 

1. 직장 오픈 수(총 취업 기회)

2. 총 인력 수요(모든 채용 시도)

3. 총 채용 수(채용 기회에서 실제 채용된 수)

4. 이직률(일자리 이전 발생률)

5. 분리율(고용 종료 및 이탈 비율)

 

타 지표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발표되었지만 종종 시장에 충격을 주는 경우들이 있다. 이는

 

JOLTs 신규 구인 건수가 전체 고용지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표 해석

 

● 높은 구인 총수와 이직률이 높아질 때는 경기 호조를 시사하고, 이는 기업의 수요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 낮은 구인 총수와 이직률이 낮아질 때는 경기 둔화의 조짐을 시사하고, 이는 기업의 수요가 낮아지므로 전반적인 경기 부진을 조짐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노동시장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중앙은행이나 정책 제정 기관의 행동이 결정될 수 있다. JOLTs 보고서의 결과는 정책 방향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로 활용된다.

 

지표 발표

 

● 발표 기관

 

- 미국 노동부 산하의 노동통계국에서 발표

 

● 발표일 / 시간

 

- 대상 월 종료 뒤 약 40일 후에 동부 표준시 오전 9시, 전전월 통계치를 발표

 

---

 

 

항상 안전 투자하시고 먹튀 걱정없는 해외선물 문의 있으시면

 

밑에 사진 클릭시 상담 연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