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초공부

끝나지 않는 중동전쟁과 원유가격의 연관성

안전해외선물 2024. 7. 18. 14:53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비가 내리네요 ㅠㅠ 경기북부나 강원도 쪽에는 위험한 상황도

 

나오는거 같은데 비로 인한 피해 조심하시고 투자도 한상 안전하고 성공적인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직도...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중동전쟁과 원유가격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중동전쟁이란?

 

 

 

중동전쟁이란 이스라엘과 아랍권 국가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서방 및 동구권 

 

사이에서 발생한 전쟁과 갈등을 말하는데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직후까지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을 다스리던 영국이 1948년에 이 지역의 통치권을 포기하고

 

철수 하면서, 무주공산의 영역을 누가 선착순으로 접수하느냐에 대한 충동이 생기며

 

1948년 부터 시작한 중동전쟁은 1차, 2차, 3차, 4차 중동전쟁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분쟁을 거쳐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가격 상승

 

 

 

중동전쟁과 원유가격 상승은 긴밀하게 연관된 현상으로 중동지역에서 발생하는

 

전쟁 또는 긴장 상황에따라 원유 시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글로벌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 정치, 경제 및 에너지 시장에서 복잡한 영향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이에 대한 이해는 아주 중요하다.

 

현재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면전이 격화되면서 원유시장이 

 

불안을 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하마스가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 이란은 세계 4위의 원유 수출국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국가이다. 만약 이란이 중동 분쟁에 개입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글로벌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겨 원유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둘째

 

팔레스타인 VS 이스라엘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중동 지역의 원유 생산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팔레스타일과 이스라엘은 모두 원유 생산국으로 분쟁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될 경우 글로벌 원유 수급이 불균형 해질수 있다.

 

 

석유생산 국가의 정책

 

중동 지역의 주요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등은 자체 

 

원유 생산 정책을 조절할 수 있으며 국제 시장에 원유 공급을 조정하거나 

 

증가 시킬수 있다. 정책 변화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제 지정된 에너지 정책

 

원유 가격은 국제 에너지 정책과 규제에도 영향을 받는다.

 

OPEC(석유 수출국 기구) 및 비OPEC 국가들은 생산량을 제한하거나 증가시키는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원유 가격의 흐름을 크게 좌우한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원유 가격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분쟁이 확대되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까지 분쟁에 휘말릴 경우 국제 유가는 급등 할 수 밖에 없다. 전쟁에 피해를 

 

보고 있는 각나라의 국민들이나 제 4차 중동전쟁 당시 발생했던 오일쇼크

 

가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분쟁이 하루 빨리 해결되야할 것이다.

 

 

 

항상 안전 투자하시고 해외선물 관련 뭉의 사항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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