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

연준(Fed) 금리 인하 검토 중...암호화폐 반등 할 수 있을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한 번 반등 기대감을 품고 있다. 하지만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정반대의 전망을 제시하며, 시장은 극심한 혼조세에 빠져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열고 연방은행의 디스카운트율 조정을 포함한 금리 관련 사안을 논의하였다. 이는 시장 유동성을 자극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조치로,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90일 유예설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급등세를 보였지만, 백악관이 이를 부인하면서 즉각 하락 반전하였다. 이러한 불안정한 흐름 속에서 금리 인하 기대는 시장의 새로..

美 한국과의 상호 관세율 25%로 확정... 26%→ 25%로 수정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을 25%로 확정하였다.  3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공대한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를 보면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전날의 26%에서 25%로 수정돼 기재되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율을 발표할 때 한국의 상호 관세율은 25%였지만,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혀 있어  혼선이 빚어졌다.  한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숫자와 부속서 숫자가 다른 이유를 미국 측에 문의 하며 부속서의 관세율을 25%로 수정하려고 협의해왔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때 적시된 한국의 상호관세율(26%)과 행정명령 부속서 상의 한국 상호관세율(26%)의 차이를 지적하며 확인을 요청하는 연합뉴스의 전화통화 및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