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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 "기준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없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14일(현지시간)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댈러스 연은 주최 행사에 참석하여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고  말하였다. 최근 미국 경제의 성과가 예상보다 좋은 덕에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말이다.  제롬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인플레이션 재개 우려로 Fed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관측이 커진 가운데 나왔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 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파월 의장 발언 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Fed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41%로 반영하였다...

(경제용어) 잭슨 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오늘도 먹튀업체, 불법리딩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되실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이번 시간은 경제용어 중 하나인 '잭슨홀미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잭슨홀미팅(Jackson Hole Meeting) 이란???  잭슨홀미팅은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미국 경제학자들이 세계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학술토론회(심포지움) 형태의 자리였다. 1978년 농업 관련 학술 대회로 시작한 이 미팅은 1982년 폴 볼커 연준 의장이 참석하게 되면서 경제정책 학술토론회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전세계 40여 개국의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투자자, 언론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이 미팅이 유명해진  것은 2010년 금융위기..

연준 9월달 인플레이션 하락시엔 금리 인하 기대 해볼수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30~31일(현지시간) 개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5.25~5.5%로 동결하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시장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 한다면 9월에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르면 9월에 금리인하가 테이 블에 오를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준이 9월부터 시작해서 연말까지 총 3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파월 의장이 당장 0.5% 포인트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도 금융시장 에선 9월 큰 폭 인하 기대가 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하였다. 연준은 지난해 7월 26일 연방기금 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며 16개월에 걸친  11회 인상 행진을 마무리 하였..

FOMC, Fde, FRB 이란 어떤것 인지? - 1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강실장 입니다~ 오늘도 번창하시고 안전한 투자되실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FOMC, Fed, FRB 이란 어떤것 인지 확인하고 이해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나 기사거리에도 자주 등장하는 말로 저게 도대체 어떤 거길래 하며 뉴스를 보셨던 적이 많으실겁니다. 이것들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MC, Feb, FRB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곳이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입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글자를 따서 FRS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앞글자를 따서 the Fde 혹은 Fde라고 더 많이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연준이라고 합니다.미국의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