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장단기 금리차'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란???
장단기 금리차란 말 그대로 단기채권의 금리와 장기채권 금리의 차이를 이야기
한다. 단기채권의 경우 일반적으로 2년 만기 채권을 말하며, 장기의 경우 10년
만기 채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장단기 금리차의 확대는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의미하고, 반대로
장단기 금리차의 축소는 부정적인 경기 전망을 의미한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주식 투자자 및 기관들이 안전자산인 채권보다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 때문에 장기 채권에 대한 수요가 줄고 이에 따라
금리가 오르게 된다. 경기 불황일 때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기 때문에
채권의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 채권의 경우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금리가
움직이는데 수요가 많으면 높은 금리를 주지 않아도 채권이 잘 팔리기 때문에
금리가 낮고, 수요가 적으면 높은 금리를 줘야 그나마 채권을 구매하는 사람이
생기므로 금리가 높은 부분이라 보면 된다.
장단기 금리차 = 10년물 국채금리 - 2년물 국채금리
장단기 금리차의 중요성
장단기 금리차로 경기가 호황인지 불황인지 파악하여 앞으로의 주식시장에 흐름에
대해 대략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게 된다. 경기 불황에 대한 시장의 컨센서스는
위험자산인 주식보다도 안전자산인 채권을 더욱 선호하게 되어 장기 채권의 금리를
끌어내리며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가 된다. 하물며 장단기 금리차가 상당히 좁혀져
0에 가까워지거나 역전이 되면 경기 침체 전조로 해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1980년 이후 여섯번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1998년을 제외한
다섯번이 이후 경기침체로 이어졌었다.
장단기 금리차의 영향
- 장단기 금리차가 경제게 미치는 영향
1. 경제 성장과 투자
기업들이 장기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요소인데 장기 금리가 높고 장단기 금리차가 클수록,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밝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반대로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들거나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미래를 불안하게 보고 투자를 줄일 수 있다.
2. 가계와 소비자 행동
소비자 대출, 특히 주택담보대출에 큰 영향을 준다. 장기 금리가 낮으면 소비자들이 주택 구매나 장기 대출을 더 쉽게 받을 수 있어,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 하지만 장기 금리가 놀라가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라가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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