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7월 8일(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60 포인트(0.37%) 내린 44,240.76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6포인트(0.07%) 떨어진 6,225.52, 나스닥종합지수는 5.95포인트(0.03%) 오른 20,418.46에 장을 마감하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부과 시점을 8월 1일 이후로는 연장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으나 시장은 이제 속지않는 다는 모습이다. 트럼프는 또 구리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반도 체에 대한 관세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