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알아보기

(경제상식) 파레토의 법칙(Pareto Law)에 대해 알아보자

안전해외선물 2025. 4. 21. 14:01

안녕하세요~ 안전해외선물 강실장입니다.

 

이번 시간은 경제상식 중 하나인 '파레토의 법칙'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파레토의 법칙(Pareto Law) 이란???

 

 

영어로 Pareto principle 또는 Pareto's Law이며 1896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

 

레도 파레토가 발표한 논문에서 나온 개념으로 Law of the vital 또는 principle of factor

 

sparsity 로도 불리며 경제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는 중요한 현상이다.

 

80대 20 법칙으로도 불리는 이 규칙은 파레토가 소득 분포의 불평등과 부의 분포를 연구

 

하던 중 전체 부의 80%가 인구의 20%에 의해 소유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쉽게 말해서

 

소수의 사람 또는 집단이 집중적으로 대부분의 수익이나 영향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이 용어를 경영학에서는 조셉 주란이라는 사람이 먼저 사용했다고 한다. 

 

 

파레토의 법칙의 적용 사례

 

● 비즈니스

 

파레토 법칙의 뜻을 가장 쉽게 적용하게 되는 분야가 바로 비즈니스 분야라 할 수 있다. 기업들은 매출의 80%가 사실상 단골인 20%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대상으로 관리하는 전략을 취하게 된다. 회사안에서 문제가 생길 때도 이용이 되는데 대부분의 문제는 몇몇 소수의 원인에서 발생하가 된다. 따라서 핵심 원인을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 시간 관리

 

시간에 있어서도 비슷하다. 실제로 회사에서 8시간을 일한다 해도 대부분 실질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20% 정도되는 시간안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20%를 처리해서 80%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품질 관리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품질 관리 또한 파레토 법칙을 이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제품에서 갱기는 결함 80%는 전체의 20%의 원인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주요 핵심 원인을 없애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볼 수 있다. 

 

● 마케팅

 

마케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마케팅의 캠페인을 좀 더 공격적으로 성송시키기 위해 전체 고객 20%의 핵심층에게 마케팅의 리소스를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투자전략과 삶에 활용한 파레토의 법칙

 

● 자산 배분에 20 대 80 법칙 적용하기

 

재테크에서 '모든 계란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은 흔하지만 이 법칙을 적용하면, 좀 더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전체 자산의 20%를 다양한 리스크 수준의 투자에 할당하고, 나머지 80%는 보다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은 잠재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 투자와 연구에 적용하기

 

투자에 있어서 정보와 지식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정보가 똑같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우리가 연구에 투입하는 시간의 20%가 전체 결과의 80%를 창출하기 때문에,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와 투자 분석 도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불필요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 비용 절감의 효과 

 

재정 관리에 있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우리가 지출하는 20%가 전체 지출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부분에 집중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 소득 증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득의 대부분을 한두가지의 주요 수입원에서 창출한다. 이를 이 법칙에 적용해 보면, 가장 효율적인 수입원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해 보는 것이다. 부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것도 좋지만, 주요 수입원을 강화하는 것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 

 

 

슈퍼 파레토 법칙

 

최근에는 '슈퍼 파레토 법칙'도 등장했다. 

 

'20대 80'의 사회가 아닌 '5대 95'의 세계를 말한다. 주식 양도세의 납부자 상위 1%가 

 

전체 과세 소득의 70%를 벌고, 주식 배당소득 상위 0.1%가 전체 배당소득의 50%를 

 

가지고 간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레 불과한 50만명이 전국 토지의 55%를 보유하고

 

있고, 소득 상위 0.1%인 2만명이 벌어들인 근로소득은 하위 17%인 331만명이 벌어들인 

 

근로소득과 비슷하다. 

 

'슈퍼 파레토 법칙'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 사례이다.

 


 

항상 안전 투자하시고 먹튀 걱정없는 해외선물 문의 있으시면

 

밑에 사진 클릭시 상담 연결 가능합니다.